단편소설집. 각각의 계절 작가. 권여선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인간은 무엇으로든 살아. 강철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강철은 어떻게든 단련돼. 너는 왜 연극이 하고 싶어? 나는 왜든 연극이 하고 싶어. 너는 어떤 소설을 쓸 거야? 나는 어떤 소설이든 쓸 거야. -. 사슴벌레식 문답. 대학시절 4명의 친구가 1박 2일 강촌여행 중 민박집 방에 들어온 사슴벌레를 발견하고 방충방도 있는데 이렇게 큰 벌레가 어떻게 들어올 수 있냐는 질문에 민박집주인이 대답한다. '어디로든 들어와.' [Prestige Lounge 전용 특별 도서] 각각의 계절저자권여선출판문학동네출판일2023.05.07 각각의 계절은 단편 소설집으로 4개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어린 시절 친구들 이야기. 나와 엄마의 이야기 30년 전 다시 만난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