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느질을 즐기며 맛집투어

환 테크 어떻게 하면 되는 거야? 라고 공금해 하실 분이 계실까 하여 오늘은 제가 하는 환 테크 방법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해 보려고 합니다. 재테크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너무 많죠. 대표적으로 주식, 부동산, 금, 채권 등등... 그리고, 코인까지... 그 어떤 투자도 위험은 있기 마련입니다. 100% 안전한 투자라는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환 태그는 어떨까요? 환율은 적정 환율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상단과 하단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특별한 경우, 예를들어 IMF 때나, 2008년 금융위기 때처럼 그런 경우 달러 환율이 갑자기 치솟기도 하지요. 하지만, 년 평균으로 했을 경우 환율을 항상 평균값이 있습니다. 환율은 하루에도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는데요, 요즘은 크게는 10원까지도 오르내리기..

유로화(EUR)로도 환테크는 가능합니다. 어제 1136.97원에 매수한 유로화가 오늘 아침 매도 타이밍을 주네요. 투자 종목이 하나 더 생긴 느낌이네요. 달러, 엔화(오늘 너무 많이 올랐어요...), 유로화.... 매일매일 소소한 수익률을 올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달러 투자 4번을 매도했습니다. 지난주 7.29일 환율 1297.32에 산 달러가 하루 만에 반등해 다시 한번 수익의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적용환율이 1222.27 ?? 손해 아닌가? 하시는 분이 계실 건데요. 이건 환전 거래 시간 이후에 거래하여 가환율로 적용된 경우입니다. 위 사진처럼 환전 시 적용환율에 가환율이라고 표시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달러 4번은 가환율로 매도되었기 때문에 금일(8.1일) 4시 이후 차액이 적용되어 입금됩니다. 이쯤에서, 가환율이 뭘까요?? 환전을 할 때 영업시간 이후 즉, 16:30 분 이후 거래 시 직전 고시환율( 고시환율? 이것 또한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에서 +- 5% 적용하여 적용된 환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차액은 다음..

7월 한 달 동안 환테크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작년부터 유명 블로거 이자 유투버 작가이신 박성현 님의 포스팅을 꾸준히 읽고 있었는데요. 이제는 나도 한번 해보면 어떨까 하고 작은 돈으로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7월 11일 기준 달러가 1300원이 넘었던 상황이라 엔화를 사보기로 했습니다. 테스트 결과를 먼저 말씀 드리 자면, 잃지 않는 투자, 마음 편한 투자, 무엇보다 세금도 없는 투자! (환전은 수수료만 부담하면 됩니다. 증권사를 이용하면 USD 기준 환율우대 95% 가능하고 어디는 100% 면제하는 곳도 있다고 하더군요. ) 7월 11일부터 오늘까지 엔화 투자 매수/매입 은 총 5회였고, 매수/매도 후 수익률은 평균 0.7%입니다. 년수익으로 환산한다면 어마어마한 수익률이 되겠네요. (복리투자를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