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읽기 시작한 책의 일부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저는 책을 읽으면서 ,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나, 공감되는 글들을 정리해서 적어두고 있는데요.
사진이나, 노트에 적어 놓는것 보다는 여러 이웃님들과 나누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p.55
복리란, 저축하는 사람에게는 복을 주는 복리(福)고,
빚을 못 갚는 사람에게는 고통을 주는 폭리(爆)가 될수 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당연히 빚이 안좋다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저축에 대한 이자만 복리를 생각했지, 빚이 복리로 불어난다는 생각을 미쳐 하지 못했었다.
p65
투자를 통해 수익률을 높이기는 매우 어렵다.
오히려 소비를 줄이는 게 상대적으로 더 쉽다.
:재태크에 첫 단계는 무조건 소비통제 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공통되게 하는 말이다.
p.66
연봉 2500만 원을 은행 이자로 받으려면 얼마의 원금이 있어야 할까? 은행 예금 금리가 1.81%일 경우,원금은 16억3천만 원이 있어야 한다.
다른 말로 말하면, 은행에 16억원 이상을 맡겨놓고 받는 돈과 내 노동력을 회사에 맡겨놓고 받는 돈이 같다는 말이다.
:항상 회사를 다니기 싫다, 관두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내 연봉이 이렇게 큰 돈의 이자와 같은 의미라고 하니,
절대 회사를 관두면 안되겠다. ㅎㅎ
p.79
비자발적 장기투자
펀드에 가입한 홍차장, 가입 금액은 회복해야겠다는 본전생각 과 당장의 손실을 피하고 싶은 심리 때문에 팔지 못한다. 지금 팔고 가능성 있는 다른투자 대상을 찾아보는것이 합리적일 수 있는데도...
:나도 얼마전까지 비자발적 장기투자자 였다. 종목은....그...항공...
나에게는 큰 손실을 감수하고 매도 했으며, 절대 카더라 투자? 는 하지 않기로 다짐! 또 다짐했다.
p.83
투자자는 인지부조화 때문에 새로운 투자안의 객관성 및 합리성을 갖지 못한 채 자신의 초기 의사결정을 확신한 나머지 이미 추락한 주식에 추가해서 투자한다.
:유투브에 주식전문가 박세익전무 님이 항상 강조하신 말씀이 절대 물타기 하지 마라! 였다.
물타기...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p.86
생존자 편향은 실패한 사람을 찾아보기 어렵고,
주변에 생존자만 보이기 때문에 생기는 편향을 말한다. 성공 사례를 일반화하는 오류에 빠져 잘못된 판단을 내리게 된다.
p.90
주가가 급락하면 투자자는 주식에서 돈을 빼서 원금 보장 상품을 선택하곤 한다. 이는 마치 비 온 뒤 하늘이 개기 시작할 때 우산을 사는 것과 같다.
:주식이 크게 급락했을때 부자들은 큰 돈을 버는 기회로 본다.
p,92
우리를 부자가 되지 못하게 막는 걸림돌.
'얼마 되지 않는데!' 라는 생각이야 말로 최악의 생활비 파괴자다.
:소액이라 하여 만원, 이만원 카드를 쓰다보면, 다음달 카드값을 보고 놀란게 불과 얼마전까지의 내 생활.
반성하자! 티클모아 티클이 아니라, 티클모아 태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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